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엔진 등급 (문단 편집) === SR === ||<-3> '''S'''ixth '''R'''evolution[br]( Σίγμα Z )[br]{{{+1 '''SR'''}}}[br]'''새로운 속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br]'''한계를 뛰어넘는 빛의 혁명'''[* 코튼 SR 출시 당시의 캐치프레이즈.] || ||<-2> {{{#!wiki style="margin: -7px -10px" [youtube(YSlhQOWcUN8,height=3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RBooster.gif|height=300]]}}} || |||| || || || '''특징''' ||<-2> * '''변신부스터 도입''' * '''가속도 대폭 향상''' * '''헤드라이트 기믹 추가''' [br] * '''기타 특징''' * '''코튼, 세이버의 전성기''' * '''뽑기 카트바디 추가''' * '''바이크 추가''' * '''이벤트 카트바디 대폭 증가'''[* 그 양산된 이벤트 카트바디의 기능은 대부분 이름만 달리한 아이템전에서의 부스터 길이 증가기능이기도 했다.] || || '''획득 방법''' ||<-2>C1 이상 ~ SR 이상 합성, 카트 기어 조각 || || '''첫 출시''' ||<-2>[[코튼 SR]] {{{-2 (2006년 5월 18일)}}} || || '''마지막[br]카트바디''' ||<-2>블랙 샤크(사실상) {{{-2 (2009년 6월 11일)}}} [br] 파라곤 SR, 제니스 SR {{{-2 (2019년 10월 10일)}}} || 2006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엔진. Sixth Revolution 의 약어인 SR엔진은 변신 부스터가 최초로 도입되어 속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이때부터 '''SR 이전 카트바디가 모조리 도태되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다. 카트라이더 스피드전은 '''SR 출시 이전과 SR 출시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후대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변신 시의 모습도 꽤 간지나는 편. 다만 SR 중반기부터 '''만들기 귀찮았는지''' 완전히 변신하는 카트바디는 뜸해졌다. 대부분 그냥 트렁크에 로켓만 꺼내놓거나, 아예 변신을 하지 않는 카트바디도 수두룩 했다. 이후 9엔진은 자동 변신 시스템이 적용되변서 변신부스터가 사실상 사라졌다. 속도가 올라감으로서 속도가 빠를수록 게이지가 더 잘 채워지는 카트라이더의 시스템상 스피드전을 그야말로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기존에 스피드전을 잡고 있었던 [[플라즈마 PXT]] 같은 경우는 부스터 지속시간은 굉장히 길었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게이지 충전량이 상당히 적었고, 거기에 PRO급이라서 게이지를 그렇게 쉽게 채울 수는 없었기에 부스터를 끄고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시간이 길었다. 속도면으로는 더욱 충격적인데 당시 프로토 SIX의 최고속도가 현재의 매우빠름 기준으로 약 261km/h이였으나 코튼 SR을 도입하면서 최대 약 '''288km/h'''까지 뽑아낼 수 있게되어 엄청난 속도 변화를 이룩해냈다. 이는 다른 엔진도 이루지 못한 가장 큰 속도 변화였다. 또 게이지 충전량도 증가됐기에 부스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을 수가 있게 되었으며, 그렇기에 숏 드리프트 한번 하고 이후 풀 드립으로 끌어주면서 기존보다 더 게이지 충전이 많이 되는 '''숏풀'''과 기존의 '''커팅 드리프트'''를 발전시켜 최종적으로 '''무한부스터 빌드'''를 완성시켰다. 스피드전에 있어 첫번째 세대교체가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스피드전의 입문 장벽이 높아졌고 올드비들은 이러한 스피드전을 적응하지 못하고 접는 일이 빈번해졌다. 심지어는 프로게이머들의 경우마저도 PRO급 시절의 선수들은 SR 카트바디를 사용한 첫 리그인 4차 리그에서 소수를 제외하고는 신인들에게 탈탈 털렸고, 결국 1차 리그 우승자 [[김대겸]]은 은퇴 선언까지 했다. 상향과 하향 조정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시기이기에 그 카트바디의 문제점을 개조 파츠로 때우려고 하다가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했는지 대부분 디자인과 성능만 좀 개선시킨 새 모델을 출시하는 것으로 때웠고, 이 때문에 SR 카트바디는 업그레이드 모델이 없는 게 거의 없었다. 5대 라인업 중 강화 카트바디가 나오지 않은 게 솔리드, 세이버 정도. 이마저도 상술을 조장해 딱히 타고 다니는 사람은 없었으며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추가비용 내느니 차라리 세이버나 코튼같은 무난하고 좋은 카트바디 타련다는 생각이 각인된 탓이 컸고, 무엇보다 엔진이 발전하면서 아무도 탈 생각을 하지 않아서 [[카트라이더 2.0]] 때는 업그레이드 킷이 상점에서 아예 사라져 버렸다. SR에 현금과 파츠, 플랜트만 넣으면 HT도 따라잡지만 HT가 똑같이 현금과 파츠, 플랜트를 박아 놓으면 답이 없기에... 이런 딜레마는 새로운 엔진이 등장할때마다 항상 돌고 도는 법이다. 렉키가 출시된 시점부터 바이크로 카트바디 메타가 바뀐 엔진이다.[* 렉키 이전에도 슈퍼바이크, 엔젤 스쿠터, 베이스, 스플릿윈드가 있었지만 본격적인 바이크 메타는 렉키부터 시작됐다.] SR 때까지는 대다수의 4륜 카트바디는 게이지 충전량이 현재 나오는 카트바디보단 떨어졌기에[* 4륜은 200~300정도였지만 2륜은 1000을 훌쩍 뛰어 넘는다. 그래서 위에 언급된 숏풀이 탄생했다.] 게이지 충전량이 월등하여 한 번의 풀드립으로 부스터 하나가 모이는 바이크가 각광을 받았다. 특히 당시 리그에서는 L2(가장빠름)로 채널이 바뀐 직후였기에 선수들이 죄다 바이크를 타는 진풍경이 일기도 했다. 이 추세는 [[플라즈마 EXT]]가 갓 나왔을 때를 제외하곤 Z7 때까지 이어진다. 변신 부스터는 가속도가 우월하긴 하지만 처음에 부스터를 사용하면 변신하는 중일 땐 가속이 좀 더뎠다. 다만, 부스터를 연달아 사용하면 변신이 풀리지 않고 즉시 가속이 이루어졌다. 이 시점부터 무한부스터 빌드가 가능함을 발견하고, 꾸준히 연구되었기에 대두되진 않았던 문제였으나.. [[줌인(카트라이더)|자세한건 문서 참조]]. R 시리즈와 V1 엔진이 출시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는 엔진이기도 하다. 카트라이더의 '''\'근본\''''이 가장 잘 녹아있는 엔진이 바로 이 SR 엔진이기 때문에 R 시리즈로 재출시된 카트바디의 상당수가 SR 엔진이며, V1 엔진의 모티브 또한 SR 엔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